디즈니 신작 버즈 라이트이어 14개국서 상영금지

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2번째 주인공. 모티브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루크 스카이워커.


이름인 버즈는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당시 닐 암스트롱 다음으로 내린, 달 표면의 발자국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버즈 올드린에서 따 왔으며, 라이트이어는 천문학에 나오는 용어 광년[7]을 뜻한다. 간혹 국내에서 버즈 라이트 2호로 혼동하기도 한다.[8]

덤으로 생긴 모습이나 적군이 "저그" 황제(또는 제트 대왕)[9]라는 점에서는 테란의 해병대와 비슷해보이기도 한다. CMC 전투복 역시 우주복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인데, Kotaku의 픽사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비교하는 기사에선 해병 영웅인 타이커스 핀들레이와 버즈를 합성한 삽화를 내보내기도 했다.#[10] 타이커스 핀들라이트이어

토이 스토리의 방영 이후 인기를 얻어서 진짜 TV시리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TV시리즈는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으로, 디즈니 만화동산 후기에 방영되기도 했다. 그 때 버즈도 토이스토리와 동일하게 박일이 맡았다.

우디와 더불어 리볼텍으로 발매. 하지만 우디가 워낙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크게 빛을 받지 못하고 있다.

1편에서는 갈등의 주 원인이었지만, 2편부터는 우디와 함께 장난감들의 리더로서 크게 활약한다. 우주 전사라는 기믹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멤버들 중 몇 안 되는 사지가 좋은 비율로 붙은 캐릭터여서인지 매우 화려한 몸동작을 보여준다. 우주복 때문에 일견 둔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주변 사물을 완벽히 활용한 덤블링의 대가.

우디 못지않은, 아니 어쩌면 그 이상가는 능력자로 1편 마지막 씬에선 로켓의 힘으로 정말로 하늘을 나는데 성공하고 정확하게 앤디의 차에 착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2편에선 운전까지 한다. 심지어 운전 실력도 수준급.[11] 신체능력과 액션씬으로만 따지면 일행 중 최강. 머리도 상당히 좋은지 우디가 납치된 곳을 추리로 파악하기도 했다.[12]

점잖고 진지한 성격의 소유자로 2편에서 다리 아파서 못 걷겠다고 징징대는 다른 멤버들에게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모습을 보면 진지한 성격이 엿보인다. 우주 전사 놀이와 자아도취에 푹 빠져 지내던 시절에도 우디가 자신을 질투해서 시비를 걸거나 헐뜯을 때도 본인은 딱히 적의를 드러내지 않고 우디의 질투에 굳이 대응하지 않는데다 우디를 뺀 나머지 멤버들과는 전부 잘 지냈던 걸 보면 기본적인 성격 자체도 좋은 편인듯 하다.[13] 사실 이때의 버즈는 자기가 우주 전사라고 철썩같이 믿고있는 상황이라 장난감으로써 경쟁자를 의식하는 것도 전혀 없었고 워낙에 마이페이스라 우디가 뭐라고 하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스페인 모드로 모드가 바뀌어 리셋되는 바람에 또다시 우주전사 타령을 늘어놓았을 때에도 일행에게 친근하게 구는데다 누군지도 모르는 우디에게 적극 협력하고 일행을 도우려 애쓰는 모습을 보면 성격이 좋은 편이다.

앤디의 버즈든 2편에서의 최신형 버즈든 버즈 라이트이어 장난감들은 우주전사 망상에 빠진[14] 상황에서 항상 일지랍시고 자신의 팔에 부착된 장치에 녹음으로 기록을 남기는 버릇을 보여주는데 이는 극중 인기 애니메이션에 나온 주인공 버즈가 같은 습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 계통 장난감이란 점에서, 1960년대 까지만 해도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우디의 가축몰이 세트 인형들의 인기를 끝나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수도 있다.[15] 이전까지는 서부극 계통의 우디, 제시, 피트 인형이 인기를 끌어 지금의 버즈처럼 TV 시리즈까지 제작되었는데 미국이 인간을 달에 올려놓는데 성공하는 대사건이 터지면서 어린이들이 우주를 동경하게 되어 우주 계통 장난감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기 시작하며 서부극 장난감들이 인기를 잃었던 것. 그래서 2편의 악역 스팅키 피트는 버즈에게 유난히 적대감을 드러내고 우주 계통 장난감들을 매우 싫어한다.[16] 1편에서 우디가 버즈에 의해 대체되는 일들은 실제로도 우디가 주인공이었던 우디의 가축몰이 세트에 속한 장난감들이 겪었던 사건이었던 것. 이 설정이 상당히 재밌는게 시대 고증도 꽤나 센스있지만, 1편에서 우디와 버즈의 갈등이 흔히 서부극과 서부 개척 시대, 보안관 등 고전적인 미국의 과거를 대표하는 카우보이 이미지의 우디가, 우주와 우주 비행사, 하이 테크놀로지 등 미국의 미래를 대표하는 우주 계통 장난감인 버즈에 의해 대체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TV에서 방영되는 최신 유행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장난감화 되었으며 앤디가 이 시리즈의 애청자였던 관계로 앤디의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사주었다. 최신형 장난감답게 삐까뻔쩍하고 여러 기능이 있는데, 예를 들면 수납식 날개나 개폐식 헬멧, 디지털 녹음된 음성 지원, 레이저 발사[17] 등이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장난감 자체의 설정에 충실해서 망상증세가 엄청나게 심했다. 우선 자기가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고 자기가 무슨 외계행성에 불시착한 진짜 우주 특공 전사 인줄 알고 있었다. 그전까지 장난감들의 리더였던 카우보이 인형 우디는 계속 버즈에게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인식시키려 하지만 되려 말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 있지도 않은 사령부에 연락하는 씬이나 레이저 쏜답시고 전등을 내미는 씬, 헬멧이 벗겨지니까 갑자기 숨이 막힌다고 여겨 켁켁거리는 씬은 버즈가 어떤 상태인지 잘 알게 해준다.[18]

하지만 최신 장난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인 앤디 및 다른 장난감들에게 인기를 얻었고[19], 몸놀림은 좋아서 날개를 펴고 날아다니거나[20] 하는 등 최신 장난감의 위엄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결국 우디는 버즈에게 질투를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앤디 가족이 피자 플래닛에 외식하러 가게 되고 앤디는 장난감 중 하나만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엄마의 허락을 받는다. 여기서 자신이 골라질 리가 없다는 사실에 분통이 터지던 와중 꾀를 낸 우디에 의해 변을 당한다. 완전히 끝장내버리려고 한건 아니었고 그냥 잠시 책상 틈으로 떨어뜨려놓고 자신이 앤디와 함께 피자 플래닛으로 가려 한 것이었으나, 우디가 버즈를 밀어버리기 위해 돌진시킨 버기가 그만 본의 아니게 주위의 사물들과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바람에 책상 틈이 아닌 창 밖으로 밀려 떨어져버렸다.

버즈가 없어 할 수 없이 우디를 가지고 나간 앤디의 차에 매달려 이들을 쫓아간 뒤, 주유소에서 멈춘사이에 우디의 앞에 등장한다. 그러나 우디가 자기를 위해 다른 애들한테 해명 좀 잘해주고 누명을 풀어달라는 둥 뻔뻔한 소리나 해대자 결국 분노가 폭발, 둘이서 몸싸움을 벌이다 앤디의 차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그리고 우디가 지나가는 피자 플래닛 트럭을 보고 저게 니가 찾는 우주정거장으로 가는 차라고 속여 그 트럭에 타서 우디와 함께 앤디를 쫓아가다가, 간신히 따라잡지만 버즈 본인의 망상 증세로 인해 우주선 형태의 뽑기 기계를 자신이 찾는 함선이라 생각해 들어갔다가 초반에 나오는 시드[21]에게 우디와 함께 잡혀가게 된다. 이후 우디와 씨드의 집에서 탈출하려다 우연히 버즈 라이트이어 TV광고[22]를 보고는 자기가 우주전사가 아니라 그냥 장난감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은 무기력감에 빠진다.[23] 하지만 광고를 봤음에도 아직 자신이 장난감이라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열려있는 창문을 향해 날아오르려 했으나, 당연하게도 바닥으로 추락해서 한 쪽 팔이 빠져버리고 결국 절망과 좌절에 빠지고 만다.[24]

우디가 자의반 우연반의 사고로 인해 버즈가 튕겨나가는 사건의 발단을 초래했다면, 귀가를 힘들게 한 대부분의 원인 제공은 버즈의 몫으로 그려진다. 질투로 사고를 친 것 외엔 장난감으로서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하기에 일단 집에 돌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의식하는 우디와는 달리 버즈는 초반엔 우주 레인저 망상, 그후엔 의욕상실로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어렵게 만들게 되었다. 자동차에서도 보복한다고 싸우다가 차 밖으로 나오게 되어서 주유소에 덩그러니 남겨졌고, 운좋게 때마침 피자 플래닛 차가 와서 따라잡은 뒤 앤디네 가족의 유모차까지 포착했으나 엉뚱한 방향의 우주선 모형 크레인 머신에 뛰어들어서 시드의 집으로, 그 후엔 창 밖으로 손쉽게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나 우디의 도와달라는 말에 팔을 던져 주어 결과적으로 완전히 말아 먹었다.[25][26]

그와중에 시드가 화력이 강한 로켓 폭죽을 가지고 방에 돌아오고,[27] 시드는 처음엔 우디를 로켓에 달아 날려버리려 했지만 우디는 숨었기에 발각되지 않는다. 대신 피신할 생각도 안 하고 방에 그대로 널부러져 있던 버즈를 대신 날려버리기로 하고 버즈의 몸에 로켓 폭죽을 테이프로 묶는다. 밖으로 나가 날리려는 찰나, 다행히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발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무마했지만, 시드가 자신을 로켓에 묶어 폭파시키겠다고 하는 상황임에도 완전히 의욕도, 자신감도 잃어버린 상태라 도망갈 생각도 하지 않고 우디의 도와달라는 말에도 처음에는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디가 자신의 버즈에 대한 그간의 열등감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으며 그에게 장난감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해주고 이에 드디어 힘을 얻은 버즈는 주인인 앤디에게 돌아가기 위해 다시 우디와 협동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우디를 도와주는데는 성공하지만 시드가 깨어나면서 자신은 시드로 인해 로켓 폭죽에 묶여지고 하늘로 발사되어 폭파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우디와 시드에게 마개조 당한 돌연변이 장난감들이 버즈를 구하기 위해 작전을 짜고 출동, 로켓 폭죽에 불을 붙이려는 찰나 시드를 혼내주는 데 성공하고 우디와 함께 시드의 집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마지막에는 시드가 자신의 등에 매달아둔 로켓 폭죽을 이용해 앤디네 이삿짐차를 쫓아 가다가, 로켓 폭죽이 하늘로 치솟아 버린다. 하지만 날개를 펼쳐 폭죽을 붙인 테이프를 떼내며 진짜로 날아버린다.[28] 우디가 정말로 날고 있다며 감탄하자 버즈는 우디가 초반에 자기에게 비아냥 거렸던 말을 그대로 들려준다. "나는 게 아냐. 멋지게 떨어지는 거지."[29][30] 그리고 반대로 우디가 버즈의 대사를 외친다.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이대로 비행하며 이삿짐차도 넘어서 우디와 버즈는 앤디 옆자리에 자연스럽게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새로 이사 간 집에서는 우디와 둘도 없는 친구로 발전하며, 장난감 사이에서 투톱 주인공체제를 이루게 되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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